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오늘은 이란에 대한 가장 격렬한 공격의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이란에 가장 많은 전투기와 폭격기를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은 고립됐으며 '장대한 분노' 작전 열흘 차에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며 "이란의 이웃 국가와 걸프 지역의 일부 전 동맹국들조차 이란과 그들의 대리 세력인 헤즈볼라, 루티, 하마스를 버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이 완전히, 결정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겠다"며 "우리의 타임라인에 따라 우리의 선택에 따라 그렇게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미군의 군사작전 목표는 이란의 미사일 비축분과 발사대, 방위산업 기반·미사일 제조 능력 파괴, 해군 파괴, 핵무기 보유의 영구적 차단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