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은 10일 오전 원주 반곡초에서 새학기 맞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원경찰청 제공강원경찰청은 새학기 맞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춘천 만천초에 이어 이날 원주 반곡초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경찰과 학교 관계자, 모범 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횡단보도 좌우 살피고 건너기', '서다, 보다, 걷다' 등 안전보행 수칙을 지도했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도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등 사고예방 수칙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강원경찰은 '보행자 안전활동'을 올해 중점 테마단속으로 선정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신호위반 및 횡단보도 일시정지 위반 등 보행자 위협 행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연이은 캠페인 활동은 안전속도를 지키고 보행권을 확보해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 스쿨존 내 사망사고는 0건으로 지난해 사고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