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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선, 글로벌 관문공항 도약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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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선, 글로벌 관문공항 도약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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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선 건설사업, 이날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통과
    박형준 시장 "가덕도신공항을 대한민국 남부권 글로벌 관문공항으로 도약시키는 전환점"

    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선 위치도. 부산시 제공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선 위치도. 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은 '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선 건설사업'이 10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박 시장은 "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가덕도신공항을 대한민국 남부권 글로벌 관문공항으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부산 도심과 울산을 신공항과 빠르게 연결하는 철도망이 구축되면 시민들의 이동 편의는 물론 물류 경쟁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시는 정부와 긴밀해 협력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 철도를 연계한 동남권 트라이포트를 완성하고, 부울경 초광역 경제권의 핵심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기획예산처는 이날 제3회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선 건설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의결했다.

    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선 사업은 건설 중인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기존 '부산신항선'을 연결하는 총연장 6.58km의 철도 연결선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6025억원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 태화강역부터 가덕도신공항까지 101.7km 구간을 ITX-마음 열차가 25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전역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약 26분, 울산 태화강역에서 신공항까지 약 9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져, 부산과 울산 시민의 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삼랑진 방향으로 우회하던 부산신항~울산신항 간 화물철도 노선이 직결되면서 물류 이동거리가 약 60km 단축돼 물류비 절감과 항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가덕도신공항 철도 연결선 건설사업은 앞으로 기본계획과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오는 2029년 착공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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