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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6·25 참전 학도병 기리는 창작 뮤지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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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6·25 참전 학도병 기리는 창작 뮤지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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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6·25 참전 학도병을 기리는 창작 뮤지컬. 순천시 제공 지난 6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6·25 참전 학도병을 기리는 창작 뮤지컬. 순천시 제공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학생 신분으로 전장에 나섰던 순천지역 학도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창작 뮤지컬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순천시는 지난 6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지역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창작 뮤지컬 공연을 열었다. 공연은 학생과 군인을 대상으로 한 오후 3시 공연과 일반 시민을 위한 오후 6시 30분 공연 등 두 차례 진행됐으며, 총 1600여 명의 관람객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실제 6·25전쟁에 참전했던 최은오 학도병과 93세 고병현 학도병이 참석해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뮤지컬은 순천 지역 학도병들의 실제 증언과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학생 신분으로 전쟁에 참여해야 했던 청소년들의 시대적 상황과 희생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지역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역사적 가치를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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