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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돌풍 어디까지…1200만 관객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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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과 사는 남자' 돌풍 어디까지…1200만 관객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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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한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상영관으로 향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한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상영관으로 향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2년 만에 '천만영화' 귀환을 알린 화제작 '왕과 사는 남자'가 1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 영화의 매서운 흥행세는 여전히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과연 얼마나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둘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주말(6~8일) 동안 172만 5769명을 모으며 5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이 기간 '왕과 사는 남자' 매출액 점유율은 80.3%에 달했다. 2위인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10.8%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싹쓸이한 셈이다.

    특히 이 영화는 관객이 대거 몰린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각각 관객 75만 4542명, 69만 9476명을 동원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는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왕과 사는 남자' 실시간 예매율은 53.9%를 기록 중이다. 이를 통해 관객 수요가 여전히 쏠리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엿볼 수 있다. 극장가에 특별한 경쟁작이 없는 만큼 당분간 이 영화의 흥행 독주 체제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왕과 사는 남자' 누적관객수는 전날까지 1150만 3748명을 찍으면서 1200만 관객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20위 기록이다. 이 영화가 1300만 관객을 넘긴다면 역대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영월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단종의 인연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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