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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로보택시 CEO "1%의 돌발상황에도 안전 방어막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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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로보택시 CEO "1%의 돌발상황에도 안전 방어막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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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의 최고경영자(CEO)인 로라 메이저(Laura Major)는 9일 현대차그룹 팟캐스트 채널 '현대진행형'에 출연해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팟캐스트 채널 '현대진행형' 유튜브 영상 캡처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의 최고경영자(CEO)인 로라 메이저(Laura Major)는 9일 현대차그룹 팟캐스트 채널 '현대진행형'에 출연해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팟캐스트 채널 '현대진행형' 유튜브 영상 캡처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의 최고경영자(CEO)인 로라 메이저(Laura Major)는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저 CEO는 9일 현대차그룹 팟캐스트 채널 '현대진행형'에 출연해 "예외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1%의 엣지 케이스(edge-case)가 자율주행 차량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학습 포인트"라며 이렇게 말했다.

    메이저 CEO는 "주행의 90% 이상인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는 거대주행모델(LDM)을 활용한 엔드투엔드(E2E) 방식이 적용되지만, 돌발상황 등 1%에 해당하는 엣지 케이스에는 오랜 기간 검증해온 안전 가드레일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가드레일 방식은 자율주행 시스템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도록 적용되는 안전 방어막 개념이라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모셔널은 올해 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 수준의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메이저 CEO는 라스베이거스·피츠버그에서의 테스트, 우버·리프트 등 차량 호출 서비스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상용화를 원활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 CEO는 "상반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어떤 도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면서 "승객이 차 안에서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등 승객의 니즈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습득하고 해결책을 구현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신조는 '빠르게 실패하자'(fail fast)라고 소개했다. 실패를 학습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신속히 발견할수록 빠르게 해결하고 배울 수 있다는 의미다.

    '현대진행형'은 모빌리티 기술을 다루는 지식 콘텐츠로, 현대차그룹 고위 임원이 직접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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