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동열 목사 (마이코즈 이사장, 우정교회). 자료사진울산의 아동과 청소년 복지지원 기관인 마이코즈 리더십이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로 교체됐다.
마이코즈는 '더 깊은 섬김을 잇는' 사명을 강조하는 감사예배와 함께 이사장 이·취임식을 5일 울산 우정교회에서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사목 배창호 목사(울산동성교회)의 사회로 시작됐다.
마이코즈 예배팀의 찬양에 이어 찬송과 기도, 말씀 순서로 예배가 진행됐다.
대표기도는 부이사장 이호상 목사가 맡았으며, 설교는 태화교회 원로 양성태 목사가 디모데후서 2장 1절에서 6절 말씀을 본문으로 '바울의 부탁'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양성태 목사는 설교에서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했던 '은혜'의 메시지를 강조하며 "사역이 많다고 사람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의 나라는 일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 세워진다"며 공동체와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배는 울산교회 원로 정근두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 이·취임식은 서기이사 김현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홍보대사 최승원 테너의 축하공연에 이어 마이코즈 이사장으로서 4년을 섬긴 제일교회 김성수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마이크즈가 교회와 지역 사회를 잇는 역할을 감당하겠다며 "서로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예동열 목사는 교회와 다음 세대, 그리고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깊은 섬김을 통해 공동체를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계 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해 새로운 사역의 출발을 축하했으며, 이·취임식 이후 오찬과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