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1억 공천헌금 의혹' 김경 영장심사 출석…강선우는 오후 예정

  • 0
  • 0
  • 폰트사이즈

사건/사고

    '1억 공천헌금 의혹' 김경 영장심사 출석…강선우는 오후 예정

    • 0
    • 폰트사이즈

    서울중앙지법, 오전 10시부터 김경 영장실질심사
    오후 2시 30분에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 심사
    김경, 심사 20분 전 취재진 피해 법정으로 들어가
    이르면 오늘 밤 늦게 구속 여부 결정될 전망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지난 1월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지난 1월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1억원의 공천헌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오후에는 같은 곳에서 강 의원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시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전 시의원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으로 들어갔다. 강 의원은 오후 2시 30분에 영장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시의원은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하는 등 혐의를 시인했다. 하지만 강 의원은 '쇼핑백을 받았지만 금품인 줄 몰랐고, 금품인 것을 알고는 전부 반환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5일 두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로부터 나흘 후 검찰이 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의원인 강 의원의 불체포특권으로 영장 청구 뒤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 절차 등을 거쳐 두 사람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김 전 시의원과 강 의원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 혹은 다음날 새벽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