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관련해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회담을 이어가기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궁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회담 일정과 관련한 협상과 접촉이 진행되고 있다며 "합의가 이뤄지는 대로 확정해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형식에 있어서는 3자 회담을 이어가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내용을 공유했다.
그는 다음 달 초 제네바에서 미국, 러시아와 3자 종전 협상을 할 예정이라며 "이것이 협상을 정상급으로 격상할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