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만, 박희정 포항시의원(왼쪽부터). 자료시진6.3지방선거 포항시장에 현직 3선 포항시의원 2명이 예비후보 등록했다.
박희정 포항시의회 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27일 포항남구선관위에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박 의원은 "중앙정부의 정책과 예산을 포항의 산업·일자리·정주여건 개선 성과로 연결하는 실행력을 포항시가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을 설계하고, 확보하고, 집행하고, 완주하는 책임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중앙과 지방을 한 팀으로 묶어 산업전환과 정주여건 개선을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 박희정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국민의힘)이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김 의장은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일, 골목과 공단, 어촌과 농촌의 작은 불편 하나를 지워 나가는 일이 제가 할 정치"라며 "포항만 바라보겠다는 약속을 시정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완성하겠다"고 말했따.
그는 취임 즉시 업무에 들어갈 수 있는 시정 메뉴얼로 '작은 약속, 큰 실천' 카드뉴스 시리즈를 통해 30개 분야 100개의 세부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27일 현재 이번 포항시장 선거에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과 박대기 전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 직무대리, 박용선 전 경북도의원, 김병욱 전 국회의원, 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 부지사, 이칠구 전 경북도의원,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모성은 포항지진 범대본 의장 등 11명이 등록했다.
박승호, 박대기, 박용선(왼쪽부터). 자료사진
김병욱, 안승대, 공원식(왼쪽부터) 자료사진
이칠구, 문충운, 모성은(왼쪽부터).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