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사에서 김대현 국민의힘 중앙연수위 부위원장은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곽재화 기자김대현 국민의힘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대구 수성구청장 후보로 출마한다.
김 부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성의 격에 걸맞은 차원이 다른 실력으로 수성구 미래 30년을 다시 그리겠다"면서 수성구청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수성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국회의원 보좌관부터 대구시의원, 대구시장 비서실장 등을 지내며 행정능력을 쌓았다"면서 "관리형 행정이 아닌 '실행형 구청장'이 되어 강남을 능가하는 교육, 정치, 경제, 문화 1번지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약은 구청장 직속 교육특별담당관 도입 등 교육 분야, 범어역 인근에 글로벌 디지털 밸리 조성 등 경제 분야, 대통령의 길(동대구역~수성못) 조성 등 환경 분야 등 7가지가 제시됐다.
김 부위원장은 "행정은 디테일에서 결정된다. 차갑고 딱딱한 행정이 아니라 품격 있는 따뜻한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2006년 대구시의원으로 당선된 뒤, 대구시 비서실장을 거쳐 국민의힘 중앙연수위 부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