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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대상 '자산관리 주치의제'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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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청년 대상 '자산관리 주치의제'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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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1 금융 상담·전문가 특강 등 지원…오는 24일부터 신청

    광주 북구청사 전경. 광주 북구 제공광주 북구청사 전경. 광주 북구 제공
    청년층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가 광주 북구에서 시행된다.

    광주 북구는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를 본격 추진해 청년들의 금융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개개인의 재무 상태를 반영해 전문가가 1대1로 맞춤형 자산·부채 관리, 투자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무설계 자격을 가진 전문 인력이 '자산관리 주치의'로 참여해 금융 사기 예방과 실질적인 재무 설계를 돕는다.

    상담은 회당 최대 90분, 1인당 2회까지 진행되며, 오는 24일부터 북구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다.

    북구는 금융 상담 외에도 기초 재무설계, 투자 개념, 정부 금융정책 등 경제 관련 전문가 특강 4회를 병행하고, 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등 금융지원 기관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는 단순한 재무 상담을 넘어 청년의 미래 설계를 돕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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