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제공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 거창·남해대학이 오는 3월 1일 '통합 국립창원대학교'로 공식 출범한다.
'통합 국립창원대학교'는 기존 도립대를 각각 거창과 남해캠퍼스로 전환해 입학 정원 감축 없이 운영한다.
총 입학 정원은 2400여 명이다.
전국 최초로 4년제 일반학사와 2~3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동시에 운영하는 '다층학사제'를 도입한 게 특이점이다.
주요 조직은 총장 1명과 교학·연구산학·거창·남해 등 부총장 4명으로 구성된다.
통합 창원대가 나타난 배경에는 기존 도립 대학들이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지속 운영에 부담이 있었고, 국립창원대는 통합으로 경쟁력을 키우려는 목적에서 비롯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5월 이 대학들의 통합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