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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지그재그' 추격전…100㎞ 내달린 만취 운전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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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에 '지그재그' 추격전…100㎞ 내달린 만취 운전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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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정차 지시하자 속도 내며 도주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19일 경찰이 부산 도심을 질주한 음주운전 차량을 에워싼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19일 경찰이 부산 도심을 질주한 음주운전 차량을 에워싼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술을 마신 채 부산 도심을 시속 100㎞ 이상 속도로 질주한 운전자가 경찰 추격 끝에 검거됐다.
     
    19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쯤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서 "한 차량이 지그재그로 운전한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 차량이 강변대로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만덕지구대 순찰차를 배치했다. 신고 접수 10분쯤 뒤 실제로 차량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경찰은 정차를 지시했지만 운전자는 시속 100㎞ 이상으로 속도를 내며 도망쳤다.
     
    경찰은 순찰차로 도주 차량을 3㎞가량 뒤쫓은 끝에 추월에 성공했다. 순찰차가 차량 앞에서 속도를 늦추며 정차를 유도했고, 뒤이어 도착한 다른 경찰 차량이 뒤와 옆을 가로막아 도주를 차단했다.
     
    운전자 A(40대·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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