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제공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에 대해 인천경찰청이 특별치안점검에 나섰다.
13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으로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와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설 연휴 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공항 출입국 여객은 환승객을 포함해 약 136만 명, 일평균 22만 7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 청장은 인천국제공항경찰단 대테러기동대와 경찰특공대,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경찰특공대 탐지견과 함께 공항 내 순찰도 실시했다. 출국장 일대에서는 특수경비원 근무 실태와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한창훈 청장은 "인천공항은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해야 할 국가 관문"이라며 "설 연휴 기간 근무 경찰관 모두가 철저한 경각심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