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전 진천군수 측 제공더불어민주당 소속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충청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송 전 군수는 10일 오전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절차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 번의 선택이 충북 미래 4년을 좌우한다"며 "막말과 무책임만 있었던 지난 4년을 끝내고 이제는 검증된 행정가, 준비된 도지사가 충북도를 확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거 출마를 위해 전날 퇴임식을 끝으로 3선 임기를 마친 뒤 송 전 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충북특별중심도 건설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융합경제권, 공항철도국제권, 인공지능미래권, 기본사회상생권을 4대 전략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청주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송 전 군수는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39~41대 진천군수를 역임했다.
이로써 충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송 전 군수를 포함해 신용한 대통령 직속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상 민주당), 윤희근 전 경찰청장(국민의힘) 등 모두 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