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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향한 10년 약속"…한주식 회장, 경주에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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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향한 10년 약속"…한주식 회장, 경주에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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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식 회장, 10년간 2억 원 기부 약정 이행
    올해 경주지역 고액기부자 1호 등록

    한주식(오른쪽) 지산그룹 회장이 고향사랑기부 최고한도액인 2천만 원을 기부한 뒤 주낙영 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한주식(오른쪽) 지산그룹 회장이 고향사랑기부 최고한도액인 2천만 원을 기부한 뒤 주낙영 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이 고향사랑기부 최고한도액인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올해 경주시 고향사랑기부 고액기부자 1호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한 회장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매년 2천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을 체결했으며, 올해도 이를 성실히 이행하며 고향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경주 안강읍 사방리 출신인 한주식 회장은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를 둔 물류·PC 제조업체 지산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고향을 위한 자선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첫해부터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지난해까지 누적 3천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한주식 회장은 "고향을 위한 작은 실천이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경주시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인 장애인복지관 노후 차량 교체 특장버스 전달식이 열렸다. 경주시 제공지난해 말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경주시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인 장애인복지관 노후 차량 교체 특장버스 전달식이 열렸다. 경주시 제공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금액은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부자의 뜻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중한 기금을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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