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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산란계 39만 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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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산란계 39만 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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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제공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지난 7일 봉화군의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

    경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의 산란계 39만 마리를 긴급 살처분했다.

    방역대 10km 이내 가금 전업농 36호(463만 마리)에 대해서는 예찰과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역학 관련 방역 조치 대상 29개소(차량 8대, 농장 19개소, 시설 2개소)에 대해서도 이동을 제한하고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발생농장 입구와 관리지역 등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도내 닭 농장과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서는 7일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조치를 내렸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겨울철 한파로 소독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축산농가에서는 차단 방역을 위해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소독시설이 얼거나 동파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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