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제공부산사랑의열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과 쪽방 거주민을 위한 위문금과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6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설 명절 위문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명절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 16개 구·군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가정 1만1300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 모두 11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또 동구쪽방상담소와 부산진구쪽방상담소에 명절 생필품 지원비로 7천만원을 전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부산시는 나눔과 배려가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목표 대비 130.7%를 달성하며 부산시민의 나눔 열기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는 기부자와 이웃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