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로회연합회 제27회 정기총회가 열린 군산중앙성결교회. 최화랑 기자전북 군산지역 각 교단 장로들을 대표하는 군산시장로회연합회가 7일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궁세창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군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임홍길 목사와 전북특별자치도장로회총연합회 회장 이수배 장로를 비롯한 교계 인사와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연합회는 신임 회장에 남궁세창 장로를 비롯해 차기회장 오승영 장로(기감), 사무총장 강길수 장로(기장), 서기 전승배 장로(합동) 등 주요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부서기에 장재용 장로(기성), 회의록서기에 유만오 장로(통합), 회록부서기에 조성진 장로(기장), 회계에 박철 장로(기성), 부회계에 이윤영 장로(통합)가 각각 선임됐다. 감사에는 전금산 장로(기감), 김성원 장로(기장), 송재승 장로(통합)가 선출됐다.
신임 회장 남궁세창 장로는 취임사에서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장로회, 모든 선한 일에 풍성한 열매를 맺는 장로회, 주님의 사랑을 흘려 보내는 장로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군산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껏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 남궁세창 장로가 취임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이임하는 전임 회장 강태창 장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장로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로연합회가 반석 위에 우뚝 서는 영적 장로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선거와 함께 사업보고, 회무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 각 부서별 보고를 통해 연합회 재정 및 현황을 점검했다. 감사보고에 따르면 제반 서류들이 체계적으로 정리·관리되고 있으며, 수입과 지출에 관한 회계서류들도 규정에 따라 적정하고 투명하게 처리됐고 보고했다.
또한 실행회비 납부와 각종 행사 시 협찬금 찬조가 예상을 초월해 많이 협조했음을 확인했다며 이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그리고 전 실행회원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따뜻한 협조 결과라고 평가했다.
신임 회장에 선출된 남궁세창 장로가 전임 회장 강태창 장로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화랑 기자 이후 회원들은 제27회기 주제를 '주님께 합당하게 행하는 장로회'로 정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안, 전라북도장로회총연합회 임원 추천안,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장로 부회장 및 회계·부회계 추천안 등을 논의했다.
총회 말미에는 신임 회장 남궁세창 장로가 전임 회장 강태창 장로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고, 강 전임 회장은 한 회기를 함께한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