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오송 K-바이오 전초기지' 카이스트 바이오 스퀘어 개소식

  • 0
  • 0
  • 폰트사이즈

청주

    '오송 K-바이오 전초기지' 카이스트 바이오 스퀘어 개소식

    • 0
    • 폰트사이즈

    카이스트 바이오 분야 연구·교육 플랫폼 문 열어
    "바이오 창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
    김영환 "K-바이오 스퀘어 실현의 전초기지"
    이광형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기 안착 추진"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도정 최대 현안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의 핵심 거점이 될 '카이스트바이오 스퀘어'가 문을 열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KAIST(카이스트)는 6일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카이스트 바이오 스퀘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연희 국회의원, 김용진 서울대병원 연구부원장, 한상배 충북대 약학대학장, 이규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전략본부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카이스트 바이오 스퀘어'는 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AI, 물리, 기계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 연구·교육 플랫폼이다.

    카이스트는 이곳에서 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파킨슨병 치료제와 의료기기 개발을 포함한 노화 대응 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연간 120개의 벤처기업을 배출하는 카이스트의 창업 역량을 집적한 바이오 창업의 핵심 거점으로도 육성할 방침이다.

    카이스트 바이오 스퀘어가 들어선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는 2017년 4월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우선은 지상 1층만 카이스트 세미나실과 산·학·연·병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하고 오는 6월부터 건물 전체 리모델링을 거쳐 강의실, 교수연구실, 대학원 학과사무실, 오픈랩(Lab), 공유 주방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감도. 충북도 제공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감도. 충북도 제공
    도와 카이스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R&D 기업 유치와 창업 촉진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랩스 유치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영환 지사는 "K-바이오 스퀘어는 카이스트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과 서울대병원 R&D 임상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R&D 등 3개의 축으로 구성된다"며 "카이스트 바이오 스퀘어는 K-바이오 스퀘어를 실현하기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K-바이오 스퀘어는 국가 바이오 전략과 중장기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카이스트의 역량을 총결집해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의원은 "K-바이오 스퀘어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오송 AI 바이오 데이터센터 기획용역비와 카이스트 부설 AI 바이오 영재학교 건립비를 확보했다"며 "올해는 R&D 예타 제도가 폐지되고 사전점검 제도가 도입된 만큼 정부 건의를 통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바이오 스퀘어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2조 3481억 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인 미국 보스톤의 켄달스퀘어에서 착안해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