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당정청, 대형마트 '새벽배송 제한' 폐지 추진…시기는 저울질

  • 0
  • 0
  • 폰트사이즈

국회/정당

    당정청, 대형마트 '새벽배송 제한' 폐지 추진…시기는 저울질

    • 0
    • 폰트사이즈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당정청이 그간 금지돼 왔던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5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는 전날 열린 실무 협의회에서 이 같은 방향으로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여당이 준비하고 있는 법안에는 대형마트 새벽배송 제한을 폐지하고,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 제도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온라인 배송의 경우 의무 휴업 제도의 예외사항으로 두는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여당은 정부가 전통시장 상생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해당 내용 발표 등을 지켜보고 법안을 발의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해당 회의는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정부의 안들을 보고받는 시간이었으며, 당은 그 보고를 청취하는 수준"이었다며 "대형마트 심야영업 허용은 주된 내용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민주당 산자중기위 소속 의원도 "쿠팡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등의 점포들이 새벽배송 허용을 통해 모두 온라인 시장으로 뛰어드는 건 골목상권 입장에선 생존의 문제"라며 신중한 의견 수렴 필요성을 주문하기도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