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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과반이 민주당 지지…국힘보다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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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민 과반이 민주당 지지…국힘보다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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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CBS와 제주MBC, 제주일보,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 언론5사(이하 언론5사)가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정당 지지도, 주요 현안 평가 등에 대한 1차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해 3일과 4일 2차례 발표한다. 3일은 각 선거별 후보 선호도와 당내 후보 선호도, 경선 가상대결을 비롯해 지방선거 관심도와 인식, 정당 지지도를 보도한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6%, 국민의힘 23%,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4%
    민주당은 40대, 50대, 진보 성향층 우세…국힘은 70세 이상, 60대, 보수 성향층 우세
    지방선거 관심도는 73%가 '관심있다'…'국정 안정위해 여당에 힘 실어야' 62%

    정당 지지도. 류도성 뉴미디어팀장정당 지지도. 류도성 뉴미디어팀장
    제주도민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의 2배를 넘기며 민주당 텃밭임을 다시금 각인시키고 있다.
     
    유권자들은 제9회 지방선거에 관심이 높고,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데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CBS와 제주MBC, 제주일보,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도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와 지방선거 관심도, 지방선거 인식 여론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6%가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답해 과반을 넘어섰다.
     
    국민의힘은 23%,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그 외 다른 정당 1%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은 12%다.
     
    민주당은 40대(76%), 50대(73%), 진보 성향층(83%)에서 특히 높게 나왔다. 국민의힘은 70세 이상(49%), 60대(32%), 보수 성향층(60%)에서 비교적 높게 나왔다.
     
    지방선거 인식조사. 류도성 뉴미디어팀장지방선거 인식조사. 류도성 뉴미디어팀장
    '이번 지방선거에 얼마나 관심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매우 관심이 있다 33%, 관심이 있는 편이다 41%로 73%가 관심층으로 분류됐다.
     
    전혀 관심이 없다 9%, 관심이 없는 편이다는 18%로, 27%는 관심이 없다고 응답했다.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은 50대(86%)와 60대(82%), 진보 성향층(81%), 민주당 지지층(85%)에서 특히 높게 나왔다. 관심 없음은 30대 이하(18~29세 57%, 30대 38%), 국민의힘 지지층(33%)에서 다소 높게 나왔다.
     
    이는 민주당의 경우 당내 경선을 뚫기 위해 다수의 후보들이 물밑 작업을 활발히 펼치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후보군이 약한 국민의힘은 지지층 관심과 결집에 동력을 받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3 지방선거에 대한 도민의 인식은 국정 안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62%로,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27%)보다 35%포인트 높게 나왔다. 모르거나 무응답은 12%다.
     
    국정 안정론은 40대(79%), 50대(79%), 진보성향층(86%), 민주당 지지층(91%), 지방선거 관심층(70%)에서 특히 높게 나왔다.
     
    정부 견제론은 18~29세(36%), 60대 이상(60대 34%, 70세 이상 46%), 보수 성향층(61%), 국민의힘 지지층(82%)에서 비교적 높게 나왔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보도하려면 3일 오전 10시 이후 가능하고, 언론5사를 명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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