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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 후보 선호도…오영훈·문대림 '19%'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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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사 후보 선호도…오영훈·문대림 '19%'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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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CBS와 제주MBC, 제주일보,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 언론5사(이하 언론5사)가 제주지사와 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정당 지지도, 주요 현안 평가 등에 대한 1차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해 3일과 4일 2차례 발표한다. 3일은 각 선거별 후보 선호도와 당내 후보 선호도, 경선 가상대결을 비롯해 지방선거 관심도와 인식, 정당 지지도를 보도한다.

    [제주CBS 등 제주언론5사 여론조사]
    오영훈·문대림 '19%' 위성곤 '13%' 고기철 '8%' 송재호 '7%'
    민주당 경선…문대림 '24%' 오영훈 '20%' 위성곤 '16%' 송재호 '9%'
    민주당 양자 대결…문대림 '37%' 오영훈 '31%' 오차범위 접전
    국민의힘 후보론 고기철 '17%' 문성유 '9%' 김승욱 '5%'

    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
    제주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현역인 오영훈 지사와 문대림 민주당 의원이 공동 선두를 달렸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내 경쟁에서는 문 의원이 오 지사를 오차범위 내로 앞섰다.
     
    제주CBS는 제주MBC, 제주일보,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와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도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사람 중 누가 가장 나은지' 물었더니 오영훈 제주지사(민주당)와 문대림 국회의원(민주당, 제주시 갑)이 각각 19%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위성곤 국회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이 13%, 고기철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8%, 송재호 전 국회의원(민주당) 7%, 문성유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국민의힘) 4%, 김승욱 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2%, 김명호 진보당 도당위원장 1% 순이다. '없음'은 17%, '결정 못했다·모름·무응답'은 10%다.
     
    오 지사는 30대(29%)·40대(26%)·지방선거 관심층(22%)에서 비교적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문 의원은 50대(28%)와 제주시동지역(22%), 진보 성향층(26%)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주당 후보 경쟁에서는 문 의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민주당 내 제주지사 출마 예상 후보 선호도'를 묻자 문대림 의원이 24%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오영훈 지사가 20%, 위성곤 의원 16%, 송재호 전 의원 9%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민주당 후보자 중에 선호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5%, 태도 유보층은 6%로 조사됐다.
     
    문 의원은 50대(30%)·제주시 읍면지역(36%)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오 지사는 30대(26%)·40대(25%)와 지방선거 관심층(24%), 위 의원은 서귀포시 동지역(35%)에서 다소 높았다.
     
    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
    더불어민주당 내 제주지사 후보 경선이 현역인 오영훈 지사를 두고 양자 구도로 치러질 경우에도 문대림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오영훈 지사를 앞서며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지사와 문 의원 양자 구도로 경선이 치러질 경우 문 의원이 37%로 오 지사(31%)보다 6%p 높게 나타났다. '없음' '모름·무응답'은 각각 28%, 4%로 태도유보층이 모두 32%에 달한다.
     
    오 지사와 위 의원의 구도로 당내 경선이 치러졌을 경우 오영훈 지사가 33%로 위성곤 의원(31%)을 2%p 앞서며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없음·모름 등 태도유보층은 모두 36%로 조사됐다.
     
    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
    송재호 전 의원과 경선했을 때는 오 지사가 36%로 송 전 의원(24%)을 12%p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으로 양자 구도를 살펴보면, 문 의원이 47%로 오 지사(35%)보다 1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의원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오 지사와 위 의원이 각각 39%로 동일했다.
     
    송 전 의원과의 대결에선 오 지사가 44%로 송 전 의원(25%)을 크게 앞섰다.
     
    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
    야당인 국민의힘 제주지사 출마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에서는 고기철 제주도당위원장이 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문성유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9%, 김승욱 전 도당위원장 5% 등의 순이다.
     
    제시된 후보 중에 '없음' 응답은 61%, 모름 등 태도 유보층은 8%로 나타났다.
     
    고기철 위원장은 60대(24%)와 서귀포시 동지역(38%), 보수 성향층(28%) 등에서 선호도가 높았으며, 문성유 전 실장은 70대 이상(14%)과 지방선거 관심층(11%) 등에서 다소 높았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려면 3일 오전 10시 이후 가능하고, 언론5사를 적어야 한다.

    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류도성 제주CBS 뉴미디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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