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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서 해양 오염·미신고 수리 선박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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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감천항서 해양 오염·미신고 수리 선박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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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접 중 해상으로 불똥 유출 등

    부산 감천항에서 단속 중인 해경. 부산해경 제공부산 감천항에서 단속 중인 해경. 부산해경 제공
    부산 감천항에서 용접 중에 해상으로 이물질을 유출하거나, 신고하지 않고 수리 작업을 벌인 선박들이 적발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부산 감천항 일대 수리·해체·준설 작업 중인 선박을 상대로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위반 행위 5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지난 26일 감천항 안벽에서 선박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똥 등 이물질을 해상으로 유출(해양환경관리법 위반)한 파나마 선적 벌크 캐리어선 A호(3만 9727t)가 적발됐다.
     
    지난 23일에는 감천항 서방파제 해상에서 해양오염 방지막을 설치하지 않은 채 선박 외벽 용접 작업을 진행한 러시아 선적 조사선 B호(2864t)를 적발했다. 이 밖에 관할 기관에 사전에 신고하지 않고 수리를 진행(선박입출항법 위반)한 2건도 적발됐다.
     
    부산해경은 감천항에 수리 조선소와 해양산업 시설이 산재한 점을 고려해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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