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국방에도 '독자 AI' 심는다…민·관·군, '국방 AX' 전방위 협력

  • 0
  • 0
  • 폰트사이즈

경제정책

    국방에도 '독자 AI' 심는다…민·관·군, '국방 AX' 전방위 협력

    • 0
    • 폰트사이즈

    국방 AX 정책간담회 개최…독자 AI 기반 국방 특화 모델 추진
    국방 공개데이터 제공·컴퓨팅 인프라 지원 등 협력 강화
    "국방 AX는 선택 아닌 필수"…정례 협의 창구도 마련

    지난해 8월 열린 '공공AX 선도를 위한 현장간담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지난해 8월 열린 '공공AX 선도를 위한 현장간담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국방 분야 AI 대전환, 이른바 '국방 AX' 추진을 위해 민·관·군 협력을 본격화한다.

    과기부는 30일 국방부, 국가AI전략위와 함께 국방 AX 정책간담회를 열고, 속도감 있는 국방 AX 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제명 과기부 2차관, 이두희 국방부 차관, 임문영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안보 관점에서 국방 분야 전반의 AX 확산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방 AX가 국방 경쟁력과 AI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앞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국방 AI 모델 개발 △국방 AX를 위한 컴퓨팅 인프라 지원 △관계기관 선도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적 협력을 심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부는 우선 올해 1분기 중 국방 분야 공개 데이터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에 제공해 독자 AI 모델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국방 분야 활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한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류제명 과기부 2차관은 "세계적 수준의 AI 기술 역량과 이를 국방·공공·민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실행력이 갖춰질 때 대한민국이 진정한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국방 AX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AI 발전의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국방 분야 전반에 AI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국방 AX'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방 AX가 국가 AI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은 "국방 AX는 현재 마련 중인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핵심 사항"이라며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국방 AX 추진 과정에서 과기부·국방부·국가AI전략위가 긴밀히 협력하고, 정례 협의 창구를 마련해 실무급부터 고위급까지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