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전남 해남 해상서 예선 침수…해경,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 0
  • 0
  • 폰트사이즈

광주

    전남 해남 해상서 예선 침수…해경,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 0
    • 폰트사이즈

    해경, 새벽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 투입…인명 피해 없어

    목포해경찰서  제공목포해경찰서 제공
    전남 해남군 임하도 서방 인근 해상에서 다른 배를 끌거나 밀어주는 보조 선박인 예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선원들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28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 40분 전남 해남군 임하도 서방 300m 해상에서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경비함정과 방제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 가용 세력을 현장에 투입해 인명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양식장 줄에 걸린 채 좌현으로 15도 기울어진 상태의 A호를 발견했으며, 갑판에서 대기 중이던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건강 상태에도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호는 지난 27일 오전 9시 40분 부산에서 출항해 당진으로 항해하던 중 이날 오전 5시 10분쯤 기관실로 해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자 선장이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음주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승선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