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부산시 제공올해 부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92% 상승했다.
부산시는 이달 1일 기준 부산지역 16개 구·군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92%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6개 구·군 표준지는 모두 2만 424필지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3.36%로, 서울 4.89%, 경기 2.71% 다음으로 부산이 뒤를 이었다.
구·군별 변동률을 보면 해운대구 2.74%, 수영구 2.71%, 강서구 2.58%, 동래구 2.28%, 부산진구 1.97% 등 5개 지역이 시 평균보다 높았다.
나머지 11개 지역은 시 평균보다 낮았고, 이 가운데 중구 0.67%, 사하구 0.80%로 영점대 변동률을 기록했다.
표준지 공시지가 최고가와 최저가 토지는 지난해와 같았다.
최고가는 부산진구 부전동 165-2번지의 '서면 동보프라자'로 ㎡당 4372만 원이었다.
최저가는 개발제한구역인 금정구 오륜동 산40번지로 ㎡당 1090원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하거나 관할 구·군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은 다음 달 23일까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