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수원 삼성 인스타그램정호연이 다시 이정효 감독 품에 안겼다.
K리그2 수원 삼성은 24일 정호연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미국 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정효연은 수원 임대 이적과 함께 다시 이정효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정호연은 2022년 당시 K리그2 소속이었던 광주FC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정효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았고, 2023년 K리그1 영플레이어상도 수상했다. 2024년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 K리그 통산 106경기 3골 13도움을 기록한 미드필더다.
지난해 2월 미네소타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다만 7월 무릎 수술을 받아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다.
정호연은 영상을 통해 "K리그에서 가장 멋진 팬덤을 가진, K리그 명문 구단 수원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수원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고, 발전에 함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