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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동차 배터리 업체서 황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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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자동차 배터리 업체서 황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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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자 "오래 전 유출돼 굳은 듯"…소방, 긁어내 제거

    21일 오후 제주시 용담1동 자동차 베터리 취급 업체에서 황산이 유출돼 소방당국이 조치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21일 오후 제주시 용담1동 자동차 베터리 취급 업체에서 황산이 유출돼 소방당국이 조치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1일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용담1동의 한 자동차 배터리 취급 업체 건물 지하 1층에서 황산 약 10리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자는 오랜만에 지하에 내려갔다가 20리터짜리 황산 통이 쓰러져 있고, 누출된 황산이 바닥에 굳어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굳어 있던 황산을 긁어내 제거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나 주민 대피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제주도 재난상황실 등에 사고 사실을 통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산은 강한 산성을 지닌 화학물질로 피부나 눈에 닿을 경우 심각한 화상을 입히고 흡입 시에도 인체에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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