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배현진, 홍준표 직격 "尹에 '입꾹닫' 계엄 두둔하더니 남탓"

  • 0
  • 0
  • 폰트사이즈

국회/정당

    배현진, 홍준표 직격 "尹에 '입꾹닫' 계엄 두둔하더니 남탓"

    • 0
    • 폰트사이즈
    윤창원 기자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9일 자당에 날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마치 본인은 아무 귀책이 없는 듯 남탓을 이어가고 있다"며 직격타를 날렸다.

    배현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시장에 대해 "정작 본인은 지난 22대 총선 무렵 비뚤어져가는 윤석열 정권에 대해 저를 비롯한 후배들의 절박한 호소와 간청을 못 들은 척했다"며 이렇게 비판했다.

    배 의원은 이어 "소위 코박홍 입꾹닫을 하셨다"고 적었다.

    유승민 페이스북 캡처유승민 페이스북 캡처
    코박홍은 취임 직후 대구를 찾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홍 전 시장이 코가 탁자에 닿을 정도로 90도로 허리 숙이며 인사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나왔던 표현으로 한동훈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썼다. 입꾹닫은 '입을 꾹 닫다'는 뜻의 줄임말이다.

    배 의원은 "(홍 전 시장이) 12·3 계엄은 해프닝이라며 당의 원로로서 해서는 안 될 무책임한 두둔도 했다"면서 "저희 후배들은 '다음 대권 디딤돌로 국무총리라도 하고 싶으신가보다' 하며 실망과 개탄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큰 아들과 명태균이 얽힌 이슈가 터지자 당을 버리고 하와이로 떠나 악전고투하는 당의 후배들에게 악담을 쏟아냈고 홍준표 캠프의 인원들이 우르르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를) 돕기로 한 것도 그저 방관했다"며 "현재의 국민의힘에 대해 가타부타할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