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5연승. 연합뉴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아스널이 데클런 라이스의 멀티 골을 앞세워 본머스를 제압하고 5연승을 달렸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본머스를 3-2로 꺾었다.
울버햄튼전 승리를 시작으로 5연승을 이어간 아스널은 15승 3무 2패(승점 48)를 기록하며, 2위 애스턴 빌라(승점 42)와 승점 6차를 유지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41로 3위다. 아울러 지난 시즌 본머스에 두 차례 모두 패했던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전반 10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패스 실수로 이바니우송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16분 마갈량이스가 왼발 슈팅으로 동점 골을 터뜨리며 만회했다.
후반 들어 데클런 라이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라이스는 후반 9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역전 골을 넣었고, 후반 26분에는 부카요 사카의 컷백을 마무리해 멀티 골을 완성했다. 라이스의 EPL 첫 멀티 골은 통산 296경기 만이다.
본머스는 후반 31분 엘리 크루피의 중거리 골로 추격했지만,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11경기 연속 무승에 빠진 본머스는 승점 23으로 15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