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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종합청렴도 2등급…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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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종합청렴도 2등급…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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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제공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했으며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높다.
     
    이번 평가는 외부 민원인과 내부 구성원의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60%)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40%)를 점수를 합산해 5개 등급으로 나눴다.

    대구시의회는 전체 243개 지방의회 평균 점수인 74.9점보다 7.6점 높은 82.5점을 받았다.
     
    시의회는 의원과 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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