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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성보빈 창원시의원, '2025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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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공영주차장 요금 인하·노후상가 시설 현대화 등 현안 해결 의정활동 인정

    성보빈 의원 제공 성보빈 의원 제공 
    창원시의회 성보빈(상남·사파동) 의원이 지난 20일 경남교총회관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관 '2025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통일과 교육, 인권, 문화, 여성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2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해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국가 발전과 시민사회 성장 등에 기여한 올해의 인물을 시민단체대상, 좋은 정치인상, 좋은 광역·기초의원상 등으로 나눠 선정하고 있다.
     
    성 의원은 초선의원 가운데에서도 조례 제‧개정 활동이 가장 활발한 의원으로, 사파복합공영주차장 야간 요금 감면과 창원형 청년주택 지원, 소방공무원 복지 개선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 개선을 조례를 통해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사파동성종합상가 시설 현대화와 인공지능(AI) 페트병 자동수거기 설치 등 생활 속 문제 해결에 기여했으며, 청년 만남 프로그램 '설렌데이'는 청년 연결과 지역 정착을 이끄는 정책으로 의미 있는 반응을 얻었다.
     
    성 의원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주어진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남은 의정활동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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