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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는 미리 달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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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코어' 소비 잡아라…광주신세계, 딸기 케이크·디저트 총출동

    광주신세계 제공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계획형 소비 트렌드인 '레디코'어(Ready-core) 확산에 발맞춰 크리스마스를 앞둔 고객들을 위한 케이크 사전예약 상품을 선보인다. 클래식 케이크부터 연말 한정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2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매년 '오픈런' 행렬을 부르는 '키친205' 딸기 케이크가 23~25일 한정 판매된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4시 각각 150장씩 배부되는 번호표 소지자에 한해 1인 1개 구매가 가능하며,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매장은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100% 동물성 생크림과 직접 구운 제누와즈, 신선한 딸기를 더한 '딸기밭케이크 1호'(4만 9천 원)와 '딸기밭케이크 미니'(3만 6천 원)가 있다.

    이와 함께 '궁전제과'는 오는 22일까지 케이크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상품은 23일부터 25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궁전제과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딸기 트리 케이크'(4만 6천 원)를 비롯해, 순우유 생크림과 딸기, 마스카포네 커스터드 크림이 어우러진 '딸기 생크림 케이크'(3만 9천 원), 초코 스폰지에 초코 가나슈 생크림과 딸기를 더한 '딸기 초콜릿 케이크'(3만 9천 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스위트' 특별전을 열고,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디저트 팝업을 운영한다.

    수완지구의 베이커리 전문점 '메종세컨드'는 벨기에 다크초콜릿과 고흥 유자를 활용한 쁘띠 갸또 '산타모자 에디션'(1만 500원)을 선보이며, '아늑한' 카페의 '빅토리아 케이크'도 미니·1호(3만 8천 원·4만 9천 원)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팀벨'의 '팀벨 초콜릿'(블랙·레드 각 2만 8천 원)과 '아싸롱'의 크림브륄레·블루베리콕콕 마카롱(각 3800원)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마련됐다. '론다 베이크샵'에서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쿠키'(1만 3500원)와 '딸기 수건케이크'(1만 900원)를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권혁원 식품생활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달콤한 디저트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미리 예약 구매해 할인 혜택도 받고,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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