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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8차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대구 관광 한계 극복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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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제8차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대구 관광 한계 극복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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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제공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미래 관광 청사진을 그린다.

    대구시는 제8차 대구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관광개발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제8차 계획은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된다.

    이번 계획에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른 대구 관광지형의 변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도심 내 후적지 개발 등에 대한 전략을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도시를 대표하는 관광 이미지와 메가 콘텐츠 부족 등 대구 관광의 단점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한계 극복 방안을 마련한다.

    이번 용역은 사단법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서 약 14개월간 수행하게 된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8차 대구권 관광개발계획은 대구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고유한 관광 매력과 잠재력을 면밀히 분석해 대구만의 차별화된 관광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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