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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10대 뉴스 1위는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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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제공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올 한 해 추진한 시정 성과 가운데 시민의 공감도를 가장 많이 받은 뉴스로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이 꼽혔다.

    이는 익산시가 시민 1471명이 온라인 설문에 참여해 선정한 2025년 익산 10대 뉴스에 따른 것이다.

    1위는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이며 2위는 '익산시 30대 인구 순유입 전환', 3위에는 '다이로움 최대 28% 혜택 지속',  4위는 '민선6~8기 시정백서 발간'이 차지했다.

    코스트코는 호남권 첫 유치로 지난 8월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현재는 관련 인허가 절차와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익산시는 또 30대 인구 순유입 전환은 귀농 귀촌 인구의 확대와 함께 청년 주거·창업·일자리 정책이 시정 전환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5위는 '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 2437억 원 예타 대상 선정'이 올랐으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과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출시', '100원 버스 요금제', '24시간 아이 돌봄체계', '천만송이 국화축제 성과' 등이 뒤를 이었다.

    익산시는 익산시 10대 뉴스는 시민이 체감하고 변화로 받아들인 정책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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