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웰라움 순창의 견본주택. 대상건설 제공대상그룹 계열사 대상건설이 전북 순창군 최초의 공공택지개발지구인 순화지구에 '대상 웰라움 순창'을 짓는다.
대상 웰라움 순창은 순창군 순화지구 2블록(순화리 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26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209가구, 112㎡ 55가구 등이다.
순화지구는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미래 프레지안' 278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비롯해 농협하나마트, 청소년커뮤니티센터,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주거·생활·공공 인프라를 갖춘다. '대상 웰라움 순창'은 합리적 분양가를 내세운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84·112㎡)으로 구성된 가운데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전세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활력과 에너지를 내세워 설계된 전용 84㎡는 4베이 구조에 알파룸,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다용도실 등을 적용했다.
여유와 품격을 강조한 전용 112㎡는 대형 드레스룸과 다용도실, 팬트리, 효율적인 주방 동선을 비롯해 드레스룸 특화를 통해 히노끼 사우나까지 선택할 수 있어 여유와 품격을 더했다는 게 대상건설의 설명이다.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당구장 등을 만든다. 단지는 담순로를 통해 차량으로 이동하기 쉽고 광주대구고속도로 순창IC를 통해 남원, 곡성 등도 약 10분이면 닿는다. 광주까지 차량으로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시공을 맡은 대상건설은 종합식품회사 대상그룹 계열사다. 견본주택은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