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10일 청년 인플루언서 '청주로'와 협약을 하고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채병기(인스타그램 채널명 먹대디) △정성관(맛행가) △신정호(저먹) △김상우(테더데)가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분기별 3건 이상의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건전한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