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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야간에 선박 침입…물품 훔쳐 중고 판매 50대 검거

    사천해경 제공사천해경 제공
    밤에 어선에 몰래 들어가 훔친 낚시용품 등을 팔아 넘긴 혐의로 50대가 검거됐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야간선박침입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경남 사천 삼천포 일대에서 야간에 정박 중인 선박 여러 척에 침입해 공구와 낚시용품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훔친 물품은 중고품 거래 앱에서 판매해 현금화했는데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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