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경남

    경남 열린관광지 7곳 추가 선정…30곳으로 늘어

    거창 3곳·합천 3곳·산청 1곳 선정

    거창 창포원. 경남도청 제공 거창 창포원.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공모에서 도내 3개 시군, 7곳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든다.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산청군 동의보감촌, 거창군 거창수승대관광지·창포원·항노화힐링랜드, 합천군 정양늪생태공원·정양레포츠공원·회양관광지 등 7곳이 선정돼 17억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도내 열린 관광지는 기존 23곳에서 7곳이 추가돼 모두 30곳으로 늘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