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제공충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마련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가 27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성과대회에는 충청북도와 각 시·군 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교사, 그림·쇼츠 공모전 수상자 등 77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수행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도지사상은 음성군보건소, 화당초등학교, 성화2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은 단양소백산중학교, 가경아이파크어린이집, 이삭어린이집이 받았다.
우성일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알레르기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교육, 정보 제공, 전문 인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