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충북선관위, 명절에 사과 선물세트 돌린 충주시의원 고발

  • 0
  • 0
  • 폰트사이즈

청주

    충북선관위, 명절에 사과 선물세트 돌린 충주시의원 고발

    • 0
    • 폰트사이즈
    충북선관위 제공충북선관위 제공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거구민과 동료 기초의원들에게 사과 선물 세트를 돌린 충주시의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거구민 등 18명에게 110여만 원 상당의 사과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과세트를 전달받은 선거구민 등은 물품을 반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직선거법은 선거구민 또는 이와 연고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 지방 의원의 기부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