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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청소년 임산부까지"…증평군, 행복돌봄센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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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이부터 청소년 임산부까지"…증평군, 행복돌봄센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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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제공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30일 증평읍 송산리 일대에서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착공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돌봄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사업비 67억 3900만 원을 투입해 이곳에 연면적 1452㎡(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복지 공간을 마련한다.

    1층에는 아동 돌봄과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조성된다. 2층과 3층에는 각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들어선다.

    군은 내년 12월까지 준공한 뒤 2027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기념사에서 "돌봄이 지역사회 속에 스며들어 군민의 삶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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