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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사카 공략 나선 충남 中企들…"517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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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오사카 공략 나선 충남 中企들…"517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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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지사가 현지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남 기자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지사가 현지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남 기자
    충남지역 기업인들이 일본 오사카로 날아가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 개척에 주력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2025 충청남도 오사카 수출상담회'에는 충남에서 건축자재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을 생산 중인 20개 수출 중소기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을 만났다.

    해외 시장 개척은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와 함께 민선 8기 충남도가 공을 들이고 있는 경제 정책 중 한 분야로, 이날 수출상담회는 충남경제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등이 주관했다.

    일본 출장 중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지사는 상담 테이블을 한 곳 한 곳 돌며 현지 바이어들에게 충남산 케이(K)-제품에 대한 품질 보증에 나섰다.

    김 지사는 "충남에서 검증 절차를 거친 우수 기업 제품들로, 도지사로서 충남 제품의 품질을 보증한다"며 "서로 윈윈하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지사(왼쪽)가 오사카 수출상담회장을 찾은 콘도 히로키 일본 아이치현 닛신시장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정남 기자김태흠 충남지사(왼쪽)가 오사카 수출상담회장을 찾은 콘도 히로키 일본 아이치현 닛신시장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정남 기자
    김 가공 제품을 상담하는 테이블에서는 "국회의원 시절 보령과 서천이 지역구여서 충남 김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금산 홍삼 제품 상담 테이블에서는 "외국 자치단체장들을 만날 때 선물하는 제품이 바로 홍삼"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충남도는 이날 119건 1756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51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면서 일본에서의 미래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도 관계자는 "의사 결정 과정이 다소 더딘 일본 기업의 특성상 다른 나라 기업과 같이 현장에서 바로 계약 체결까지 마친 사례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현지 반응으로 볼 때 추가적인 계약 체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출상담회장에는 콘도 히로키 일본 아이치현 닛신시장이 방문하기도 했다. 김 지사를 만난 콘도 히로키 시장은 금산 인삼 등 인상적인 충남의 특산물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교류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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