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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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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행사에 행안부 장관 등 참석
    우범기 시장 "가치 확산에 기여"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전주시청 노송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JEONJU'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주시 제공우범기 전주시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전주시청 노송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JEONJU'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주시 제공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오늘과 내일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전북 전주에서 펼쳐졌다.
     
    전주시는 24일 시청 노송광장 일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JEONJU'를 열었다. 'Sㅏ회연대경제로 세상을 E롭게'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노송광장부터 오거리광장까지 이어진 판매체험관에서는 전국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업 판로와 자금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됐다. 이 박람회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사회연대경제의 법적 안정성과 통합적 발전을 위해 숙원인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연대경제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연대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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