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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밴플리트상 수상…"韓美 유대 강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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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밴플리트상 수상…"韓美 유대 강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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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화 "美 제조업 르네상스, 함께 열어갈 것"

    연합뉴스연합뉴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에 기여한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 단체다.
     
    장 회장은 "한·미 동맹의 가치를 높여 온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상을 받게 된 것은 더 없는 영광이자 특별한 의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항제철소 설립에 있어 미국 철강 산업이 큰 영감이 됐고, 1972년 포스코 최초의 대미 수출은 세계 시장으로 향하는 관문이 됐으며, 1994년 국내 기업 최초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은 포스코그룹 성장 역사의 이정표가 됐다"고 덧붙였다.
     
    실제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비롯해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분야까지 그룹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대미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합작 투자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유타주에서는 국내 기업 최초로 리튬직접추출(DLE)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 회장은 "자동차, 조선,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실현 등 미래 혁신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제조업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함께 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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