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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비비탄 난사' 20대 민간인 송치…군인 2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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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반려견 비비탄 난사' 20대 민간인 송치…군인 2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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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4마리 피해 -> 3마리로 줄어


    경남 거제에서 현역 군인들과 민간인이 식당 마당에서 기르는 개들을 향해 비비탄을 난사한 사건과 관련해 민간인 1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동물보호법 및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 등으로 20대 A씨를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군인 신분인 20대 남성 2명과 지난 6월 8일 오전 1시쯤 거제시 일운면 한 식당 마당에서 기르는 개 3마리에게 비비탄 수백발을 난사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사건 초기 개 4마리에게 비비탄을 난사한 혐의가 있었지만, 경찰은 죽은 1마리에 대해서는 CCTV 등에서 확인되지 않아 범죄 피해 상황을 개 3마리로 정리했다.

    나머지 군인 신분 2명은 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 이중 군인 아버지 1명은 자신의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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