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경남

    김해 플라스틱 원료 창고 화재…17시간여만에 완진

    • 0
    • 폰트사이즈
    경남소방본부 제공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김해 한 플라스틱 원료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17시간여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28분쯤 김해시 상동면 매리 한 플라스틱 원료 창고에서 화재가 났다.

    이로 인해 플라스틱 원료 창고 1개 동과 주변 가구 공장 1개 동 등 약 2190㎡가 전소했다.

    당시 창고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8일 오전 11시 3분쯤인 17시간여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