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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AI 실시간 통역 도입…외국인 유학생 수업 이해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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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 AI 실시간 통역 도입…외국인 유학생 수업 이해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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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5일 목원대 대학본부 지하 1층 유니버스홀에서 열린 AI통역프로그램 활용 설명회 모습. 목원대 제공지난달 25일 목원대 대학본부 지하 1층 유니버스홀에서 열린 AI통역프로그램 활용 설명회 모습. 목원대 제공
    목원대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통역시스템을 도입했다.

    목원대 라이즈(RISE)사업단은 최근 교내에서 'AI 통역프로그램 활용 설명회'를 열고, 다수의 유학생이 참여하는 강의와 상담, 행정 창구에 해당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통역 시스템은 구글 언어 엔진을 활용해 100여 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자막화하는 방식이다. 교수의 발언을 즉시 외국어로 전환해 강의실 화면이나 학생 개인 단말기에 자막·음성으로 제공한다. 대면·비대면 수업뿐 아니라 행사에도 활용할 수 있다.

    목원대는 이를 통해 유학생들의 수업 이해도를 높이고,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강화해 유학생의 정주 여건과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김준일 국제협력처장은 "AI 통역은 유학생 수업의 질을 향상하고 참여를 높이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교원의 운용 역량 제고를 통해 수업 질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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